2026 전미주 4·18 달리기 대회 성료
[현장 스케치] 2026 전미주 4·18 달리기 대회: 66년 전 함성을 미주 땅의 질주로 잇다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국제재단(IFKU)입니다.
지난 4월, 미국 동부와 서부에서 동시에 울려 퍼진 고대인들의 힘찬 발걸음 소리를 기억하시나요? 1960년 4·18 학생의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미주 교우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2026 전미주 4·18 기념 달리기 대회>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 “Their 1960 March, Our 2026 Stride”
민주주의의 기억, 세대를 잇는 질주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Their 1960 March, Our 2026 Stride”였습니다. 66년 전 선배님들이 보여주신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행진을, 2026년 오늘 미주 땅에서 우리의 건강한 질주로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담았는데요.
동부의 뉴저지 Palisades Interstate Park와 서부의 LA Rose Bowl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두 지역 교우 및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푸른 자연 속에서 함께 땀 흘리며 4·18 정신을 되새기고, ‘고려대’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세대를 뛰어넘은 공감과 격려
행사 현장에서는 선후배 간의 따뜻한 교감도 이어졌습니다.
“미주 첫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고대 4·18 정신을 기념하며 전 미주의 교우가 하나로 뭉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강석희(식자경 71) 국제재단 이사장
“달리기 후에 야유회도 겸하며 교우들과 함께 정말 알찬 주말을 보냈습니다.”
— 이경렬(경영 83) 뉴욕 교우회장
“이번 대회가 교우 간의 결속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김진형(사학 83) LA 교우회장
특히, 1960년 4·18 당시를 직접 경험하신 이정배(교육심리 60) 교우님의 생생한 증언은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후배들에게 당시의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전해주신 덕분에, 이번 행사는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되었습니다.
🙏 후원과 헌신으로 빚어낸 ‘나눔의 미학’
이번 대회의 성공 뒤에는 수많은 교우님의 자발적인 나눔이 있었습니다. 본교 대외협력처의 티셔츠 도안 지원부터, 재단 이사진과 교우님들의 소중한 도네이션까지! 마음과 정성이 모여 모교와 미주 교우회를 잇는 결속력이 한층 더 빛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뉴욕 교우회에서 모아주신 총 $1,880의 기부금은 모교에 소중히 전달되었습니다. 보내주신 정성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2026 전미주 4·18 기념 달리기 대회 후원 명단]
소중한 정성을 보태주신 분들입니다. (가나다순/학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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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지원: 고려대학교 대외협력처 (기념 티셔츠 도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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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재단 이사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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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희(식자경 71) 이사장: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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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석(영문 60) 이사: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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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김(영문 73) 이사: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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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경제 90) 이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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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렬(경영 83) 부이사장: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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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교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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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성(독문 75):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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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창(식공 71)·라인숙 부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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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통계 81):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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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넘어 ‘정신’으로 연결된 우리 공동체의 힘을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고려대로 하나 되어 민주주의를 되새긴 오늘, 그날의 함성이 다시 들리는 것 같았다”는 교우님들의 말씀처럼, 고려대학교 국제재단은 앞으로도 미주 교우님들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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